내 속으로 낳은 아기지만 '아들은 다르구나'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영아기때부터 참 많았어요.
점점 언성은 높아지고 제재도 자주하게 되고....
제가 추구한 우아한 육아와 점점 멀어지고 있던차에
아들육아가 '왜'힘들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면서
그동안 고민스러웠던 시간을 위로와 힘이 되었답니다.
강의 러닝타임이 짧아서 한 강의당 얻고자 하는 정보를
집중력있게 몰입해 수강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엄마인 저도 딸로 태어난 여자인지라
생물학적 차이로 비롯된 호르몬과 뇌발달 특성 등을 알 수 있었고
아들의 뇌발달 차이로 비롯된 다양한 행동양상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앞으로 한숨과 언성이 높아지는 육아가 아닌
우아한 육아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아들맘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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