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세라 엄마표로 아이와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교구도 사용해보고 워크북도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진짜 맞는 방법인지 항상 의문을 품고(?) 진행중이었어요. 

마침 대치동에서 많은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계시는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부분들도 알게 되고 

저희 아이를 지도함에 있어서 방향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6-7세는 집중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몸으로 익히고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게끔 도와주고 

지식을 쌓기 보단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라는 메시지!

저희 아이만 너무 앉아있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6세는 6분 앉아 있다는 걸 알았네요 ^^ 

앞으로도 경험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야 겠어요. 

저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해주고요.

원장님 학원처럼 수학동화 수업하는 곳 보내고 싶네요~~ 

강의가 짧아서 원할 때 원하는 부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머지 강의들도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